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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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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20
구분
선교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20-04-03
조회수
1145
제목
필리핀 마닐라 교회 소식입니다.

에덴 빌라크루시스(여, 59세)

 “저는 정말로 찾았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스’목사님과 함께 이 전도집회에 참석하겠다고 한것도 우연이 아니고요. 저는 정말로 오랜 시간 동안 찾았습니다. 무척이나 찾았습니다. 저희 온 가족 중에 저만이 기독교인입니다. 제 생애동안 왜 이토록 갈구하며 찾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55살 때 저는 3년간 성경학교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성경의 진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저는  많은 목사들도 지옥에 가겠구나!

그리고 교회의 많은 장로들과 지도자들도 지옥에 간다고 생각했습니다.저에게는 이러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왜 그들이 지옥에 가는 것일까? 그들은 기독교인이 되는 방법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사람들인데...

저는 전에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라’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분이 나의 구주인데 나의 죄는 어떻게 씻어지는 것이지? 그리고 그분이 나의 구주인데 나는 왜 그를 영접해야 하지? 나는 죄인이기 때문에 영접을 하는 것은 그 분이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그렇지요! 그랬었고 지금 저는 여기에서 이미 그 답을 찾았습니다. 제 모든 의문들에 대한 답을 이곳에서 찾았습니다. 지난 많은 시간 동안, 그들은 이런 식으로 가르쳐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라’ 그러면 나의 죄는 어떻게 씻는 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매일, 매 순간마다 그들의 기도는 카톨릭과 같은 “ACTS”입니다. 이 곳에 카톨릭 신자가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가르침은 이렇습니다.

“ACTS”는 경배(Adoration), 고백(Confession), 감사(Thanksgiving),

간구(Supplementation) 입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이러한 기도가 더 이상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미 용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용서를 구하지만 이미 용서를 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가르쳐 주었던 교리는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어젯밤에, 잠을 못자고 괴로워 하는 가운데 노트를 또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너무나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것(죄)들을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기억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저질렀던 죄들을 떠올리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 용서해 주세요”라고 애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었던 죄에 대해서 그 하나 하나를 모두 다 기억하기가 불가능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용서를 해 주실까? 하나님이 그 죄들을 다 아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각각의 죄들을

생각 나는 대로 고백했습니다. 저는 8살, 9살 때에 이미 도둑질을 여러번 했었습니다. 나열해보니 정말로 많은 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서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성경을 읽을 때 전체를 읽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구절만 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서야 잘못된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이미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저를 깨끗케 해  주셨구나! 이 사실을 깨달아지면서 믿어졌습니다! 구속의 말씀이 받아 들여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지고 있던 모든 죄의 짐들이....하나님께서 저를 깨끗게 해 주셨습니다.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믿고 살았던 잘못된 교리로 인한 믿음을 바로잡아 주셨습니다. 이제 저에게 한가지 숙제가 생겼습니다. 제 인생에 매우 매우 큰 숙제입니다. 왜냐고요? 왜냐하면 제가 받은 이 좋은 소식을, 이 진리를 전하기를 원하는 저의 가족들을 어떻게 여기 집회에 데리고 오는 일! 그들을 데리고 오는 것! 사랑하는 주님의 구원에 대해 참된 진리를 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부디 저의 가족들을 다음에 있을 전도집회에 인도해 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희 남편만이라도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입니다. 제가 저의 남편을 데리고 올 수 있다면 저는 죽어도 한이 없습니다. 정말입니다. 이제는 죽음이 두럽지 않습니다. 이미 저를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저를 데려 가지 말아달라고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왜, 왜, 왜냐고요? 아직! 아직! 저의 가족들을 이 집회에 데리고 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이 진리를 꼭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하는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믿었고,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하겠습니다. 제가 받은 이 구원을 다른 사람들도 받도록 전하겠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전에도 저는 제가 믿는 믿음을 따라서 전도하였습니다. 불행히도 전에는 잘못된 믿음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영접을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잘못 전도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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