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소개말
오순절 이후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의 역사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1:8) 고 하신 말씀대로 소아시아와 로마 그리고 유럽을 거쳐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복음의 순수성은 사라진채 교회는 세속화 되었고, 중세에 이르러 영혼의 거듭남을 체험한 루터, 칼빈등에 의해 종교개혁이 이루어졌다. 그뿐 아니라 존 번연, 요한웨슬레, 죠지뮬러, 찰스스펄전, DL무디등 많은 사람들이 영혼의 거듭남을 경험하고 세속화된 효괴에 큰 변화의 물결을 가져왔다. 이러한 흐름들이 한국에도 이어져서 영혼의 고뇌과 갈등 속에서 진리를 찾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특히 그중 1960년경 부터 시작된 구원의 역사는 평신도를 중심으로 하는 독자적인 복음 운동을 형성해 왔다. 모든 종교 개혁이 거듭남이라는 영적인 체험을 통해 시작된 것처럼 이러한 평신도복음 운동 또한 영혼의 거듭남을 경험한 사람들의 삶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시작된 운동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평신도복음선교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오면서 우리의 활동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확장되고 보니 산발적인 평신도 운동으로는 한계를 느껴 선교사업과 그 부수된 사업을 원할히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을 갖추고 이 복음을 더 힘 있게 전하기 위하여 1981년 11월 "기독교복음침례회" 라는 교단을 출범하게 되었다.
- 교단명 : 기독교복음침례회
- 대표자 : 구회동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길 26 2층(한강로1가 231-23 삼각맨숀C동 2층
- 창립일 : 1981년 11월 21일
연혁
- 2018제50회 하기수양회 개최
- 2006마다가스카르 교회 시작
- 2004필리핀교회 시작(마닐라), 태국교회 시작(방콕)
- 2003카자흐스탄교회 시작 (알마티)
- 2002과테말라교회 시작 (과테말라 시티)
- 2000멕시코 전역으로 교회 확대, 제1회 멕시코지역 수양회 개최
- 1997안성 선교센터 건립
- 1995안성교회 시작, 멕시코교회 시작
- 1992유럽, 미주, 일본지역 하기수양회 개최
- 1988중국(북경)교회 시작
- 1987오스트리아교회 시작
- 1986브라질교회 시작, 영국교회 시작
- 1983일본교회 시작
- 1981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발족
- 1979제1회 미주지역 수양회 개최
- 1977미주지역교회 시작, 개나다지역교회 시작
- 1974춘천교회 시작, 제1회 독일 수양회 개최
- 1973청주교회 시작
- 1971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로 명명
- 1970전주교회 시작
- 1969제1회 하기수양회 개최(경남 하양농장)
- 1968서울교회, 목포교회 시작
- 1965인천교회 시작
- 1961대구교회 시작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고 했고, 베드로후서 1장 21절에는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고 했다.
이로 보건대 성경을 기록한 이는 사람이지만 그 내용을 일러준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구약성경에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여호와께서 내게 일러 가라사대" 라는 말이
수없이 나온다. 선지자들이 자기 의견을 말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일러주신 대로 또는 깨닫게 해주신 대로 기록했기 때문에, 혹 번역 상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그 본 내용은 오류가 있을 수 없다. 또 성경 66권에 권수를 더하거나
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신약성경은 예수님이 승청하신 후 2, 30년 후에 기록됐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으나
결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예수님은 약속하셨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10일 후 오순절 날 성령이 이 세상에 오셨다. 그 후로 제자들은 성령의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심을 따라 성경을
기록했다. 그래서 30여 년 전에 들었던 내용이라도 성령께서 다시 생각나게 했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없다. 바울의 서신서도 바울이 성령이 충만한 상태에서 기록했으므로
잘못이 없다고 믿는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마태복음 28:19)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의
삼위가 하나이시다. 아버지 하나님은 천지 창조로부터 인류 역사의 종말까지를 말씀으로 계획하신 분이고, 아들은 말씀을 이루신 분이며, 성령은 아들이 성취하신 일을 사람들에게
전달해서 사람 속에 나타내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삼위이시며, 한 분이시기에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요한계시록 1:4) 분이시다.
물론 삼위일체(三位一體)라는 단어는 성경에 없다. 그러나 요한복음 10장 30절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고 했고, 이사야 9장 6절의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는 말씀, 또 요한일서 5장 20절에 "... 그외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고 했고, 사도행전 20장 28절에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고 했으니, 예수님과 하나님이 한 분 이시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물론 삼위일체(三位一體)라는 단어는 성경에 없다. 그러나 요한복음 10장 30절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고 했고, 이사야 9장 6절의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는 말씀, 또 요한일서 5장 20절에 "... 그외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고 했고, 사도행전 20장 28절에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고 했으니, 예수님과 하나님이 한 분 이시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요한복음 1장 1절에는 "태조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셧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하여 하나님이 말씀이라고 했고, 14절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라고 기록하여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심을 말씀하셨다. 또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16
- 17, 20)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2),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 등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과 성령과 예수님은 하시는 역할로는 세 분(三位)이지만
근본은 한 분(一體)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탄생
죽음
부활
승천
요한복음 16장 7절-8절에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대로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오순절 날 120여 명의 제자들이 다락방에 모여 있을 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를 내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모양을
보이면서 성령이 그 방의 모든 사람에게 내리셨다.(행 2장 참조)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신 말씀대로 우리를 가르치시고,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며, 에베소서 2장 22절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는 말씀처럼 교회를 이루어가심을 믿는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자기 형상과 자기 모양대로 만드셨고(창 1:26), 죄인으로 창조하지 않으셨다.
영, 혼, 육으로 이루어진 인간에게 하나님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전 3:11) 그러나 원수 사단이 하나님이 먹지 말라 명하신 선악과를 먹게 함으로써,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사단에게 굴복하고 말았다. 그래서 직접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뿐만 아니라 그 피를 이어받아 태어난 모든 사람이 아담으로부터 유전된 죄성을 가진
죄인이 되게 되었다.
베드로는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벧전 1:18) 이라고 말했다. 결국 아담의 죄로 인해서 죄의 법칙이 사람의 마음에 뿌리를 박게 된 것이다. 그 당시 모든 인류의 생명은 아담의 허리 속에 있었다(히 7:10). 그래서 모든 인류가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담의 허리 속에서 선악과 먹는 일에 동참하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이 사실을 로마서 5장 12절에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고 표현했다. 여기서 한 사람은 아담을 말한다. 18절에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라는 말씀대로 온 인류는 죄인으로 잉태되고 죄인으로 태어난다. 그래서 인간은 자동적으로 발동하므로 자기 능력으로는 죄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이 원죄가 뿌리가 되어 많은 자범죄를 짓게 된다.
베드로는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벧전 1:18) 이라고 말했다. 결국 아담의 죄로 인해서 죄의 법칙이 사람의 마음에 뿌리를 박게 된 것이다. 그 당시 모든 인류의 생명은 아담의 허리 속에 있었다(히 7:10). 그래서 모든 인류가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담의 허리 속에서 선악과 먹는 일에 동참하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이 사실을 로마서 5장 12절에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고 표현했다. 여기서 한 사람은 아담을 말한다. 18절에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라는 말씀대로 온 인류는 죄인으로 잉태되고 죄인으로 태어난다. 그래서 인간은 자동적으로 발동하므로 자기 능력으로는 죄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이 원죄가 뿌리가 되어 많은 자범죄를 짓게 된다.
그래서 인간에게 심판은 필연적이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고 말씀하셨다. 계시록 20장 12절에는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라고 기록되어 있고 사실임을 믿는다. 따라서 모든 인간이 이 심판을 면하기 위해서는 요한복음
3장 3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는 말씀대로 거듭나야만 한다.
인간의 죄성은 아담으로부터 타고난 것이어서 인간의 어떤 노력이나 정신수양으로도 하나님이 만족하실 만큼 선해질
수가 없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고 했고, 갈라디아서 3장 11절에도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라고 했다.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 위에서 죽게 하심으로써 우리 모든 인간의 죄를 그(예수)에게 담당을 시키셨다(사 53:6).
이러한 십자가의 구속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예수)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5-6), "너희가...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18 - 19),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 등의 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십자가의 구속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예수)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5-6), "너희가...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18 - 19),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 등의 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에베소서 2장 8 - 9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라는 말씀처럼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것이지 인간의 노력이나 선행으로 받는 것이
아니다. 이 구원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7)는 말씀대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회개하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인해 죄 사함을 받게 됨으로써 받게 된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라는 말씀에서 보듯이, 구원받은 사람은 영원히 잃어지지 않는다. 이뿐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은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롬 8:23) 라는 말씀대로 훗날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 완전한 몸의 구속을 얻게 된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라는 말씀에서 보듯이, 구원받은 사람은 영원히 잃어지지 않는다. 이뿐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은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롬 8:23) 라는 말씀대로 훗날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 완전한 몸의 구속을 얻게 된다.
교회는 예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의 집합체다. 이 사람들이 모이는 건물은 교회당(예배당)이지 교회
자체가 아니다. 요한복은 2장 21절에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는 말씀대로 진정한 성전은 첫째는 예수님의 몸을 의미했고, 다음으로
고린도전서 6장 19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하신 말씀대로 예수를 마음에 모신 성도들을 지칭했다.
그리고 로마서 16장 16절,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는 말씀을 통해서 교회가 건물이 아님을 명백히 알 수 있다.
또 에베소서 2장 19절 - 22절,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신 말씀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라는 말씀은 성도들이
사랑으로 연결됨을 말하는 것이지 교회당(예배당)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곧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이고 성전이다.
(주 : 여기서 말하는 구원받은 성도란 "구원파" 교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초대 오순절 이후 예수님 오실 때까지 성령으로 거듭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말한다.)
(주 : 여기서 말하는 구원받은 성도란 "구원파" 교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초대 오순절 이후 예수님 오실 때까지 성령으로 거듭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말한다.)
침례(浸禮)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의식을 말한다. 이 의식은 사도들도 그대로 실행했다. 사도행전 2장 41절에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도행전 8장 38절 "이에 명하여 병거는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서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여기에 세례는 약식 세례가 아니라 온몸을 물에 잠그는 침례(浸禮)를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원칙대로 침례를 행한다.
성찬식
성도의 부활
고린도전서 15장 51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성경 구절들을 보았을 때 역사의 종말 때 죽은 성도가 부활하고 그 당시 살아 있는 성도는 홀연히 변화할 것이 틀림없다. 어떤 모양으로 부활하느냐 하는 문제는 고린도전서 15장 42절에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라고 했으니 충분히 믿을 수 있다.
그 본보기는 예수님의 부활이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죽은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2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은 얻으리라"
공중들림(휴거)
세상 끝에 예수 그리스도는 공중에 재림하신다. 거기서 성도들을 끌어 올려 공중 혼인잔치를 한다. 이 혼인잔치는 신랑되신 예수님과 신부되는 교회의 만남을 말한다. 이때
지상에는 7년 대환란이 시작된다. 이 잔치에서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대한 평가와 상급이 결정된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심판대이다. 고린도후서 5장 10절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임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이 심판은 지옥 가는 심판이 아니고 상급에 대한 평가다. 여기서 누가복음 19장
12 - 26절에 나오는 은 한 므나씩 받아 장사한 종의 상급이 결정된다. 열 므나 남긴 종은 열 고을 다스리는 권세를, 다섯 므나 남긴 종은 다섯 고을 다스리는 권세를
부여받는다. 7년 대환란이 끝날 무렵 예수님과 성도들은 지상재림을 한다.
스가랴 14장 1 - 11절에서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1절)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2절)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성도들)가 주와 함께하리라"(5절 하반절)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9절)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10절 하반절)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11절)에 기록되었듯이 예수님과 성도들이 지상재림을 하면 환란은 끝이 나고 이때부터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예루살렘이 수도가 되고 성도들은 자기가 받은 상급대로 열 고을 권세 다섯 고을 권세로 지방에 가서 분봉왕이 된다. 이때의 백성은 환란 때 살아 남은 사람들이다.
이 왕국은 천년 동안 지속된다. 계시록 20장 4 - 6절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이것이 천년왕국이다.
스가랴 14장 1 - 11절에서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1절)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2절)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성도들)가 주와 함께하리라"(5절 하반절)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9절)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10절 하반절)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11절)에 기록되었듯이 예수님과 성도들이 지상재림을 하면 환란은 끝이 나고 이때부터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예루살렘이 수도가 되고 성도들은 자기가 받은 상급대로 열 고을 권세 다섯 고을 권세로 지방에 가서 분봉왕이 된다. 이때의 백성은 환란 때 살아 남은 사람들이다.
이 왕국은 천년 동안 지속된다. 계시록 20장 4 - 6절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이것이 천년왕국이다.
7년 대환란
여기서 7년의 기간은 다니엘 9장 27절에 나타나는 한 이레(7일인데 예언상으로 7년으로 해석됨)와 다른 구절들을 종합하여 얻어진 연수다. 이 7년 대환란의 기간에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자신을 하나님으로 자처한다(살후 2:3 - 4 참조). 12장 9절에 보면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고 오직 지혜있는 자는 깨달으리라"고 했는데 이 내용은 마지막 때의 일임이 분명하다.
지옥은 실제로 존재한다. 마가복음 9장 47 - 48절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이 구절은 예수님이 지옥에 대해서 직접 설명하신
내용이다. 계시록 20장 11 - 15절 "또 내가 보니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이 구절은 심판하는 장면을 설명하고 있다. 이런 일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5장 28절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사람은 모두 부활한다. 생명의 부활을
한 자는 천국에 가고 심판의 부활을 한자는 지옥에 간다.
다니엘 12장 2절에는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라고 했다. 지옥은 이론이나 추상이 아니다. 죄인들이 가야 할 종착역이다.
다니엘 12장 2절에는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라고 했다. 지옥은 이론이나 추상이 아니다. 죄인들이 가야 할 종착역이다.
지옥
마가복음 9장 47 - 48절, 계시록 20장 11 - 15절, 요한복음 5장 28절, 다니엘 12장 2절은 모두 믿지 않은 사람들이 부활해서 심판을 받고 가는 지옥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음부
여기서 '천국'이라고 함은 11항의 '지옥'에 대한 반대 개념의 통칭을 의미한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의)나라, 낙원, 천국, 하늘 등
여러 가지 명칭이 있다. 그 의미는 모두 다르다.
하나님의 나라
즉, 마태복음 12장 28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고 했고 누가복음 17장 20 - 21절에는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했다.
낙원
십자가의 한편 강도는 그 날 죽어서 그 영혼이 예수님의 영혼과 함께 낙원에 갔다. 누가복음 16장 22절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여기에 거지(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에 갔는데 거기가 낙원이다. 부자는 음부에 갔다. 낙원은 구원받은 성도가 몸은 땅에 장사되고 영혼이 가는 장소다. 지금은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곳이니 영원한 하늘나라와 연결된다.
천국
계시록 20장 4 - 7절에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는 복이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지상천국의 시작이다. 이사야 11장 6 - 10절 "그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이 내용은 지상천국의 광경을 설명한 것이다. 이 지상천국을 천국, 천년왕국이라고 보통 말한다. 하늘나라와는 다르다.
하늘
행사 및 활동
행사
수양회
개최
한국, 미주, 유럽, 남미, 중남미, 동남아, 일본 등 국내와 해외의 다양한 지역에서 매년 수양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성경말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전세계 성도간의 교제를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 안성에서 매년7월말 개최되는 한국수양회는 전세계에서 1만명이 넘는 성도들이 참여하는
교단에서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이다.
성경퀴즈대회
개최
한국, 미주, 유럽수양회 강연 및 포럼을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하여, 각 지역별 단체전으로 대회를 진행하지만 순위를 가리기 보단
전세계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성경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교사업
- 1국내선교 : 국내 약100여개의 지교회에서 전도집회 개최 및 전도상담팀 운영
- 2해외선교 : 해외지교회 전도집회 개최 및 선교사 파송
- 3신앙서적 발행 및 해외서적 번역
- 4인터넷선교 : 교회홈페이지를 통한 전도 및 상담
- 5바자회 : 국내 및 해외선교를 위한 바자회 개최
교육사업
- 1주일학교 운영 : 국내 및 해외지교회별로 주일학교 운영
- 2학사운영 :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서울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7년부터 남/녀 학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사업
- 1수시 및 매년 불우이웃돕기 실시
- 2각종 사회 성금 참여